건설교통부의 토지 거래량과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에서는
6천2백여 필지가 거래돼
지난 해보다 38% 줄어든 반면
경북에서는 4만3백여건이 거래돼
6.5%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속에
대구와 경북의 토지거래량이
대조를 보인 것은
대구는 개발 가능한 땅이 거의
없지만 경북은 미개발지역이
많아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거래가 성사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가상승률은
대구 0.26% 경북 0.14%로
지난 해 4.15%와 2.51%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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