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수해현장 304곳에서 인력 4만4천명과 중장비 2천여대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도로는 만여곳 가운데
지금까지 6천백여곳이 응급복구돼 60%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천 증산면 수도리 지방도 구간과 울진 서면 소광리 구간은 14일이나 15일쯤
소통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급수공급과
배수작업 그리고 가옥정리를 지원하고 김천에 방역소독 10개반 30명을 투입해 방역소독을 벌이는 한편
자원봉사자들도 농경지나 주택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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