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인터넷에 음란물을 게시하고
배포한 혐의로 2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1살 한모씨 등 3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유명 포털사이트나
정보공유 사이트에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합성한 포르노 사진과
음란 동영상 수천점을 게시하고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사람 가운데는
의사나 공기업 직원, 은행원,
주부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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