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도로가 유실된
김천 대덕면에서 증산면을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가래재 구간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와 대구국도유지 건설사무소는 가래재 구간에 대한 복구 도중 정상 부분의 산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 정밀 안전진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그러나 유실된 650미터 가운데 500미터는
응급복구를 마쳐 14일쯤
우선 소통한 뒤 안전 진단결과가 나오면 교통통제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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