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래시장과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서문시장 2지구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불이난 서문시장 2지구의 경우
신축할 때 5미터 정도
건물 폭을 좁혀 지어야 해
그동안 상인들 간에
마찰을 빚었지만 법 개정으로
건폐율이 크게 높아져
건축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서문시장 뿐 아니라
전국 재래시장 30여곳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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