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의
분양가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최근 4년 동안 159억원의
초과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정희수의원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분양가를 매년 인상해 2003년 74억원, 2004년 43억원, 2005년 30억원, 2006년 12억원등의
과다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정 의원은 구미4단지
분양가 상승폭이 지난 6년동안 35.3%에 달한다며 수자원공사가 지난 2000년 분양가격을
조성원가의 70%대에서
2003년 이후 80%대로 올리면서 지난 4년동안 모두 159억원의
폭리를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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