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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김천 삼애농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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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2007년 04월 26일

수십년 동안 김천시민들을
닭 분뇨 악취에 시달리게 했던
구미시 신음동 삼애농장이
폐쇄됐습니다.

김천시는
2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삼애농장측에 손실보상을
해주는 조건으로
지난 80년 설립된 삼애농장을
27년만에 폐쇄키로
합의했습니다.

삼애 농장은 닭 분뇨와
톱밥을 발효시켜
연간 만8천톤을 비료를
생산하면서 심한 악취를 발생해
김천 시민들의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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