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선거법위반
과태료 대납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 오후
강황 전 대구시의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과태료 대납을
요구했는지 여부와
대납받은 사람들과의
관련 여부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 대상은 모두
15명으로 검찰은 이번주 안으로 이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인데
핵심인물인 윤진 서구청장의
소환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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