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시.군 보건소에 치과의사가 부족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치과의사 정원은 241명이지만 현재 122명에 그쳐 환자들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거나
다른 시.군 보건소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치과대학의 남학생 졸업자 비율이
갈수록 떨어져 공중보건의로 근무할 치과의사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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