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지역의 금융기관과 기업이
공동출자할 예정이던
대경창투의 펀드 조성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이달 초까지
납입될 예정이던 1호 펀드
조성액 330억원 가운데
산업은행 출자금 45억원의
납입이 늦어지면서
펀드조합 결성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산업은행측의
지역본부장이 최근 사임하면서
45억원 출자에 대한
본점 승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5월 중순은 돼야 조합결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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