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높은 수당을 주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미시 상모동 37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4살 권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정모씨에게 실버타운과 고로쇠 음료 판매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당을 주겠다며 백1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5월까지 60명으로부터
3억2천7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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