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막판 혼탁 양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봉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새벽 4시쯤 봉화군
춘양면을 비롯해 9개면에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기사가 실린 신문 80여부가
배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문제의 신문사
기자 등이 통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신문을 다량
배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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