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방방재
안전엑스포가 오늘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나흘 동안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소방방재관련
첨단 장비가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천년생 즈문둥이들에게
안전한 한국을 약속하는
증서 전달식과 함께
제4회 대한민국 소방방재
안전엑스포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구성(3-4초)
전시장 입장객들을 반갑게 맞은 동진파텍의 원격조정 소방로봇,
6백도씨의 고온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할 수 있게
고안됐습니다.
유비쿼터스기반의 새로운
시스템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강은희 위니텍 대표
39;41-39;51
정보수집, 탐색, 바이어접촉
위급한 상황에 빠진 노인들을
구조하는 어르신 안전시스템과
재난 방재 무선 네트워크 등
IT를 기반으로 한
방재시스템도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뷰-문원경 소방방재청장
31;24-31;38 한국형장비개발 수입대체 효과기대
엑스코 야외전시장에서는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들이
선보이고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주최측은 전시회에 참가한
20개국, 160개 업체 가운데
역외 업체가 2/3를 넘고
외지 관람객도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관련산업
파급효과가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스탠드업)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소방방재 실무자와 전문가
바이어등 6만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여서
신제품 검증과 정보수집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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