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역 자치단체들이
하반기 축제 행사를 취소하고 축제 예산을 수해 복구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하반기에 예정된
축제 경비를 수해 복구에 돌리기로 하고 축제 행사
19건 가운데 취소가 가능한
행사를 분류하고 있고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등도 최대한 수해 복구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상주시도 자전거축제와 상주문화축제 등 18건의 행사를 취소했고 청도군과 영천시도 축제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수해복구에 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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