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대학 특성화 방안 마련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부처별로
이뤄져온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특성화 지표에 따라 선정된
대학에만 집중 투자하겠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지난주
교수와 대구시,상공회의소 등
관련 전문가들로
특성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말까지 특성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영남대와 계명대,영진전문대 등
지역 4년제대학과 전문대들도
각각 특성화 대책위원회를
만들고, 특성화 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특성화 분야 선정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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