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과태료
대납 사건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선병렬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열린우리당 부정선거운동
진상조사단은 오늘 오전
대구지방 경찰청과
시선관위를 방문해
이번 사건 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사단은 이번 사건이
강재섭 대표 후원회 간부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강대표에 대한 계좌추적등
성역없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오늘 오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강재섭대표와
서구 2선거구 박주영후보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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