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화투판에서 시비를 벌이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5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동구 김모씨 집에서
도박을 하다 화투패를
상대편에게 알려준다며
59살 박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박씨를 찔러
상처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