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지방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역 건설업계는
신서동 혁신도시 조성사업과
고속철 도심통과 정비사업 등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공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건교부가 추진하는 지원대책은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배제되는
지자체 발주공사 도급 하한액을 74억원에서 150억으로,
해당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혁신도시 공사금액을
70억원에서 100억원미만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건교부는 또
지역 의무공동도급 사업에서
지역업체 참여지분을
10%에서 30%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업체 시공참여 가점제도등을
포함해 다음 달 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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