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한달 동안 티켓다방과 노래방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223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14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을 고용해 윤락을 목적으로
티켓영업을 한 업주와 종업원,
선불금을 회수하기 위해 종업원을 감금하거나 폭행한 업주 등이 중점단속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여성단체 등으로부터
불법업소와 관련한 첩보를 수집해 지속적인 단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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