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영천시 완산동 51살 박모씨의
3층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중고 가전제품 창고와 노래방,
카센터 등 점포 6곳을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6백여평 가운데
4백여평이 타, 1억9천여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났을 당시
건물에 아무도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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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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