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기승을 부리던
급성 유행성 결막염이
기온과 습도가 떨어지면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감염학생은
경북이 6만2천여명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
만 3천여명 줄었고,
대구는 3만 7천여명으로
7백여명 가량 늘어났지만
증가세는 숙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
휴교한 79개 학교 가운데 45개 학교가 수업을 다시 시작했고,
경북은 240개 중에 187개
학교가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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