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약마을 특구 면적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안동산약마을특구는
지난 2005년 만 제곱미터만
지정돼 가공공장 건립 등
특화사업육성에 어려움이 컸는데
어제 특구계획 변경안이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안동시는 이에따라
특구면적을 452ha로 크게 늘려 산약체험장 조성과 직판장
설치 등 다양한 산약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동에서는 2005년 산약특구
지정 이후 산약재배 농가소득이
18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고
미국과 중국 등지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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