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전복돼 어린이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5시 반쯤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도로에서
37살 강 모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있던
어린이집 원생 5살 김 모양 등
어린이 4명이 경상을 입었고,
인솔교사 35살 오 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보도블럭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운전 과실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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