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의 적임자을 내세우며
막판 주말 유세전에 나섭니다.

한나라당은 접전을 보이고 있는
봉화군수와 대구 서구 시의원
선거구의 경우
어제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 유세 이후 판세가
유리해졌다고 보고 부동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후보들은
이번 재선거의 원인이 한나라당에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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