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전시장 확장을 위한
KDI의 현지 타당성 조사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정부가 경주 방폐장 유치지원
사업의 하나인 컨벤션센터
건립을 약속했지만
상호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엑스코 확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엑스코 전시장 확장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타당성 용역조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9월쯤 용역보고서가
나올 예정인데
사업성과 자치단체의
정책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엑스코와 대구시는 이 기간
소방안전 엑스포와 그린엑스포, 그리고 디스플레이 전시회 등
잇따라 열리는 국제규모
전시컨벤션을 통해 전시장
확장의 필요성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김재효/엑스코경영사업본부장
대구시와 엑스코는
경주 방폐장 유치사업의 하나로
컨벤션 건립이 포함돼 있지만
엑스코 전시장 확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주 컨벤션센터건립 사업은
앞으로 주무 부처인 산자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등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으로
확정되는데만 최소한 3~4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엑스코 확장을 대구.경북
경제통합의 첫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도
예정대로 예산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화싱크/ 경북도 통상외교팀장
경주에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오히려 전시,국제컨벤션 위주의
대구 엑스코와는 상호보완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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