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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경찰무고한시민절도범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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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7년 04월 20일

경찰이 시민을 절도 용의자로
잘못 알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혀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경산시 자인면 한 식당에서
강력팀 형사 11명이 44살
김모씨등 3명을 절도 용의자로 잘못 알아 수갑을 채우고
체포하는 과정에서 김씨 등의
얼굴과 목등에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경산지역에서
잇따른는 건축자재 절도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데다
사제 권총 등 흉기를 갖고
있다는 정보를가 있어
체포 과정에서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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