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변신한 애인을 폭행하고
몸에 문신을 새긴 혐의로
대구시 봉덕동 3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쯤
대구시 황금동 모 가요주점에서
애인 25살 강모씨가
잘 만나주지 않는다며 폭행하고
강씨의 팔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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