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지역 국립대 통합 논의가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어제 치러진 상주대 차기총장
선거에서 총장후보로 선출된
추태귀 교수는 경북대와 통합을 공약으로 내건데다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대도
지난 2005년 상주대와 통합이
무산된 뒤 논의가 재개되지
못했지만 추교수가 총장으로
취임하면 논의가 다시 점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최근 금오공대에
공식적으로 통합을 제의해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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