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인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어제 오후 경북대에서
21세기 메가트랜드와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문사장은 특강에서
21세기 기업 경영에
가장 중요한 의제는 기후변화와 경제사회 양극화라면서
경제인들이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인으로 쌓은
신념과 경험들이
21세기 한국사회의 희망찾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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