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구시 교육청이 단행한
올 하반기 인사에서 문제가 된
간부의 인사철회를 요구하며 교원 연수원 연수거부를 결의했습니다.
전교조는 뇌물수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중인
김모 연수원 부장과
앨범 입찰과 관련해 경고를 받은
이모 교장의 발령취소를
촉구해 왔습니다.
전교조는 우선 교사 백명이
연수거부에 들어가고
교육청이 발령을 철회하지 않으면 연수거부를 전체 교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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