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말 강풍 피해가 난
농작물과 시설 복구를 위해
30억 8천 7백만원을 지원해 줄
것을 농림부에 요청했습니다.
항목별로는
비닐하우스 복구비
25억 4천 6백만원,
인삼재배 시설 4천 5백만원,
축사 시설
1억 6천여만원 등입니다.
지난달 28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으로 경북지역
13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만 천여동이
찢어지거나 무너지고
주택과 축사 200여곳이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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