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의원 선거 때
과태료 대납 혐의를 조사중인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시시선관위는
과태료 부과 대상자 18명 가운데 11명이 납부 마감일인
지난달 26일 한꺼번에
과태료를 낸 사실을 확인하고
납부과정에 특정 정치인이나
단체장이 개입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련자 상당수가
연락이 안돼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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