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고택체험 관광객이
2년 연속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택체험 관광객은 하회마을
만4천여 명, 수애당 6천5백 명,
지례예술촌 3천여 명 등
모두 3만 천5백여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5년보다
200여 명 늘어난 것으로
외교관을 비롯한 외국인도
5천여 명 포함됐습니다.
2004년 처음 선보인
안동 고택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고택 30여 곳과 사찰 3곳으로
확대됐는데 탈춤 배우기와
한지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도입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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