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비를
허위로 계산해
보험회사에 청구한 혐의로
포항지역 병원 4곳의 의사와
원무과장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교통사고 환자들의 진료비를
부풀려 계산하는 수법으로
실제 진료비 보다
1억원 이상 많게 보험회사에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