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는 390여 가구
1100여명의 이재민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한때
3,600여 가구 만명을 웃돌던 이재민 가운데 3,300여 가구 8,900여 명이 귀가해 90%의 복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 복구가 늦어져 마을회관 등 공동수용 시설에
53가구 151명, 친척이나
이웃집에 341가구 953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공동수용 시설 이재민은
김천이 42가구 119명이고
구미가 11가구 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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