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상습침수 지역인 개령면 광천지구 농경지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배수
개선 사업비 65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천시는 광천지구가
180ha에 이르는 넓은 평야로
영농 조건이 좋은 편이지만 감천에 가까워 홍수때 배수가 안된다며 배수장과 농수로 기반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천지구에는 태풍 루사가 닥쳤을 때 농경지 180ha 가운데 140ha가 침수됐고 8ha는 매몰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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