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잇따라 지역을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오후 봉화군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서구를
찾아 한나라당 후보 지원
거리유세를 하며
지역 발전론과
정권 교체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각각
오는 20일과 22일 봉화군
지역을 돌며 유권자를 상대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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