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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김천 의료봉사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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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2년 09월 09일

수해가 심한 김천에서는
700명이 넘는 의료진이 무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에는 육군50사단 의무대대와 경북대병원,분당차병원, 영남대병원 등에서 269개반 720명의 의료진을 보내
지금까지 7천5백명의 환자를 돌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도 구급의약품 1,500세트를 이재민들에게 나눠줬고 경북도내 시군 뿐 아니라 대전과 경남,전남 등에서 지원나온 1500여 방역 기동반이
수해지역을 돌며 방역과 전염병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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