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여성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해
차량에 납치,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5년 12월 23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에서
37살 박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박씨의 차 트렁크에 싣고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 6백여만원을 인출한 뒤
박씨를 도로에 내려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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