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신천대로 침산교 부근에서
40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 받고
5백미터 가량 달아났습니다.
김씨는 팔달교 부근에서 다시
승합차와 2톤 화물차를
잇따라 추돌해
화물차가 전복되고
화물차운전자 박모씨와 김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음주여부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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