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이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찌른 혐의로
택시기사인 대구시 범어동
40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대구시 황금동 두리봉터널
부근에서 내연관계로 만나온
37살 최모씨와 최씨의 남자친구 33살 정모씨를 흉기로 찔러
최씨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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