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늘
한덕수국무총리와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을 잇따라 만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을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방폐장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박물관 건립과
컨벤션센터,신재생에너지연구소
설립 등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특별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가 수용불가
사업으로 분류한
농업기술시험 연구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검토해주도록 당부했습니다.
정부 방폐장지원사업
추진위원회는 모레 회의를 열어
지원사업의 내용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