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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대구은 무역금융 사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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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2년 09월 09일

대구은행이 주식회사 쌍용으로부터 무역금융 사기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종합상사인
주식회사 쌍용이 신용장등 수출입 서류를 위조하거나 변조해 대구은행에 제시하고
수출 대금 21억원을 받아
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쌍용에 지급한 자금이 회수되지 않아
부도로 알았다고 해명했지만
금융감독원은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직원과 경영진을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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