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측량을 위해
일제시대부터 사용해 오던
동경좌표 체계 대신에
위성관측을 통한 GPS 좌표체계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시내 55곳에 지구중심 좌표
체계에 따른 공공 기준점을
설치하고 새로운 방식의
측량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까지 의무화 되는
이 체계는 정확도가
뛰어나고 고도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입체 측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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