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수십억대 카드깡을 해온 혐의로
모 농산대표 27살 최모씨와
36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구시 대명동에
모 농수산물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상품권을 판매한 것처럼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허위로 작성한 뒤 10%씩 이자를 떼는 수법으로 5백여차례
21억여원어치 카드깡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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