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오늘 오후 경주 황성공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의 맛과 멋과 흥>이란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의 첫 날인 오늘은
오후 5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미스 경북 선발대회와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65 종의 술과
100여 종의 국내외 떡이
전시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집니다.
경주시는 이번 행사에
60 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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