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등교하는 중학생을 감금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이모군 등 10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칠성동에서
등교하던 대구시 고성동
14살 장모군을 인근 폐가로
끌고가 폭행하고 휴대전화와
현금 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대구시 송현동
28살 이모씨의 집에 침입해
컴퓨터 등 1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