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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리아나화장품 벌금 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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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2년 09월 07일

대구지법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광고를 한 혐의로 기소된
코리아나 화장품 회사와
이 회사 상품 기획팀
유모 이사에 대해
벌금 5백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코리아나 화장품이
엔시아 링클 레티놀 3000 이라는
제품에 주름을 없애고 등의
문구를 넣어 판매한 것은
소비자를 기망한 것으로
볼수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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