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지사는 어제까지
태풍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곳 가운데 대구는 99%
김천은 97%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그동안
태풍피해 지역은 수용가가
부담해야 하는 전등이나 누전차단기 등 옥내설비를
무료로 교체해줬고
김천시 신음동 현대 아파트
5개 동에 대해서는
임시전력 설비를 가설했습니다.
한전은 또 수해로 부서진 건물과 대피장소는 한달동안 전기요금을 면제하고 장기 침수 주택과 비닐하우스의 전기요금도 50퍼센트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