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담배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4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택시기사인 김씨는 지난4일 새벽
대구시 덕산동 65살 박모씨의
가게 방범창을 절단기로 뜯고
들어가 담배 2천갑을 훔치는등
지금까지 같은 방법으로 9차례, 3천 2백만원어치의 담배를 훔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로부터 훔친
담배를 구입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모 편의점 주인 36살 이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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